나들목일산교회는 나들목교회로부터 고양파주김포 지역으로 파송을 받은 복음주의 독립교회입니다.
나들목일산교회는 2015년에 일산에 세워졌습니다. 처음 5년간 홀트학교 강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고양시의 시민들과 함께 정의와 평화를 일구며 이 시대 이 땅에 꼭 필요한 젊고 건강한 교회로 뿌리 내렸습니다.
2019년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부터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존중하는 ‘녹색교회’로 선정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배 장소를 잃어버리고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3개월간 유튜브 생중계로만 예배를 드리다가, 2021년 고난주일부터 일산서구 대화동 서일교회 4층에 입주하고 서일교회 본당에서 오후 2시에 주일예배를 유튜브 생중계와 병행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나들목일산교회는 집에서 모이는 작은 교회인 가정교회들의 연합입니다. 20명의 목자들이 가정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각각의 가정교회는 국내외의 선교사, 선교단체, 비영리단체와 협력합니다.
어느덧 십여 명에서 이백여 명의 대가족이 된 나들목일산교회 모든 가족들과 유형석 이진아 목사는 고양 파주 지역의 시민들과 그리스도인 여러분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